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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陸14学校] 2. 東北アジアの新冷戦と<舞踊靴> 第14期大陸学校の初講演、金峻亨(キム·ジュンヒョン)先生の「国際秩序の大激変とアメリカの戦略と韓国の選択」を通じて、最近の世界的な軍事·外交状況がどのように変わっているのかよく理解でき、私なりに理解したことを要約したりもしました。 ところが、新しく造成される「新冷戦」の国際情勢の中で、韓国市民運動の位置、そしてその中での韓国が志向したり止揚すべきことが何なのか、考えざるを得ませんでした。 私が携わったは在外同胞運動のための会いです。 在日朝鮮人同胞や在ロシア高麗人同胞と交流し協力しながら、そこの民族学校を後援するのが目的です。 2020年3月、在日朝鮮学校舞踊部に舞踊靴を後援したことから始まりましたが、という会の名前もそこに由来しています。 の活動が知られ、沿海州の高麗人同胞から支援要請を受け、以後ウスリスクのも後援しています。 は会員数も多くなく、後援の額や規模が大きくありません。..
[대륙14학교] 2. "신냉전" 속의 <무용신> 대륙학교 14기 첫 강연, 김준형 선생의 “국제질서의 대격변과 미국의 전략과 한국의 선택”을 통해 최근 전 지구적인 군사-외교 상황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제 나름 이해한 바를 요약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새로 조성되는 ‘신냉전’의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 시민운동의 위치, 그리고 그 속에서의 우리 이 지향하거나 지양해야 할 일이 무엇일는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더군요. 제가 몸담은 은 재외 동포 운동을 위한 모임입니다. 재일 조선인 동포와 재러시아 고려인 동포들과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그곳의 민족학교를 후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2020년 3월 재일조선학교 무용부에 무용신을 선물하면서 시작됐는데, 이라는 모임 이름도 거기서 유래했습니다. 의 활동이 알려지면서 연해주의 고려인 동포들..
[中南米巡回公演] 2.プエルトリコ公演前後(1)ニューヨーク<ホリデー舞踊祭> 崔承喜がプエルトリコ公演を断行する以前の6ヵ月は、国際情勢や個人状況が全て激動だった。 欧州は戦争を始め、崔承喜は巡回公演を中断し、米国に避難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崔承喜が欧州巡回公演を中断したのは、1939年9月1日、ヒトラーのドイツがポーランドに侵攻して始まった欧州大戦のためだった。 2日後の9月3日、英国とフランスが対ドイツ宣戦布告を発表し、戦争に飛び込んだ。 イタリアはすぐには参戦しなかったが、まもなく参戦するという噂が広まった。(イタリアは1940年6月10日に参戦した。) ヨーロッパ中があっという間に修羅場になった。 6月15日、パリのシャイオ劇場公演後、休息をとりながら新作創作と練習に専念し、欧州芸術界の秋シーズンを待っていた崔承喜は、すべての欧州公演計画を全面的に取り消さ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そしてパリ所在の日本大使館の勧告により、戦争を避けてフランスを去らなけれ..
[중남미 순회공연] 2. 푸에르토리코 공연 전후 (1) 뉴욕 <홀리데이 무용제> 최승희가 푸에르토리코 공연을 단행하기 이전 6개월은 국제 정세나 개인 상황이 모두 격동이었다. 유럽은 전쟁을 시작했고, 최승희는 순회공연을 중단하고 유럽을 탈출해 미국으로 피난해야 했다. 최승희가 유럽 순회공연을 중단한 것은 1939년 9월1일 히틀러의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유럽 대전 때문이었다. 이틀 후인 9월3일 영국과 프랑스가 대독일 선전포고를 발표하고 전쟁에 뛰어들었다. 이탈리아는 바로 참전하지는 않았으나 곧 참전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이탈리아는 1940년 6월10일에야 참전했다.) 전 유럽이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1939년 6월15일 파리 샤이오 극장 공연 이후 휴식을 취하면서 신작 창작과 연습에 전념하면서 유럽 예술계의 가을 시즌을 기다리던 최승희는 모든 유럽공연 ..
[大陸14学校] 1. 金峻亨先生の講演 若干の紆余曲折の末、大陸学校に14期で入学しました。 たくさんの迷いの末入学しましたが、一応始めたので頑張ってみようと思います。 講演も踏査もできるだけ参加しようと思います。 先週火曜日(9月19日)の最初の講義が終わり、最初のアフターに行った時に同席した先輩たちの中で「皆勤」を自負された方々が印象深かったです。 残念ながら、私は皆勤する運命ではありません。 中国踏査にも行けない日程があり、一部の講義に欠席する可能性が高いです。 しかし、怠惰で講義や踏査をスキップすることはないと誓っています。 大陸学校に入学したと言ったら、これから聞くことになる良い講義を文章で中継するように頼まれました。 個人的な事情で入学できなかった友達の要請です。 ルール上、それでいいのか、また自分の力でできるのかを少し悩んだ末、一度やってみることにしました。 それで私が把握した最初の講義を要約してみました。 全..
[대륙14학교] 1. 김준형 선생 강연 약간의 우여곡절 끝에 대륙학교에 14기로 입학했습니다. 많은 망설임 끝에 입학했으나, 일단 시작한 김에 잘해보려고 마음 먹습니다. 강연도 답사도 가능한 한 최대한 참석하려고 합니다. 지난주 화요일(9월19일) 첫 강의가 끝나고 첫 애프터에 갔을 때 동석해 주신 선배들 중에 ‘개근’을 자부하신 분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불행히도 저는 개근할 운명은 아닙니다. 중국 답사도 갈 수 없는 일정이 있고, 일부 강의도 빼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게으름으로 강의와 답사를 건너뛰는 일은 없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대륙학교에 입학 했다고 하니까, 좋은 강의를 중계하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이번에 입학하지 못하는 친구들의 요청입니다. 그래도 될 것인지, 그럴 수 있을 것인지를 약간 고민한 끝에, 내가..
[中南米巡回公演] 1.中南米初公演:プエルトリコ大学公演 評伝は崔承喜(チェ·スンヒ)の中南米公演が1940年5月27日ブラジルのリオデジャネイロで始まったと叙述している。 鄭炳浩(チョン·ビョンホ、1995:174ページ)は、リオデジャネイロのミュニシパル劇場公演が南米公演の初公演だったと述べ、高嶋雄三郞(1981[1959]:89ページ)と金贊汀(キム·チャンジョン、2002:232ページ)と姜俊植(カン·ジュンシク、2012:249ページ)も同様だった。 しかし、崔承喜はブラジルのリオデジャネイロ公演の1ヵ月前にプエルトリコ公演を断行したことがある。 1940年4月22日、プエルトリコ国立大学の大学劇場(Teatro Universitario)でのことだった。 崔承喜のプエルトリコ公演は、いくつかの新聞が報じた。 まず1940年3月13日付プエルトリコ大学の新聞は、プエルトリコ大学のドン·ホセ·ゲイツ(Don José Gueits)..
[중남미 순회공연] 1. 중남미 첫 공연: 푸에르토리코 대학 공연 평전들은 최승희의 중남미 공연이 1940년 5월27일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되었다고 서술하고 있다. 정병호(1995:174쪽)는 리우데자네이로의 뮈니시팔 극장 공연이 남미 공연의 첫 공연이었다고 서술했고, 다카시마 유사부로(1981[1959]:89쪽)와 김찬정(2002: 232쪽)과 강준식(2012:249쪽)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최승희는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공연 한 달 전에 푸에르토리코 공연을 단행한 바 있다. 1940년 4월22일, 푸에르토리코 국립대학교의 대학극장(Teatro Universitario)에서였다. 최승희의 푸에르토리코 공연은 여러 신문이 보도했다. 우선 1940년 3월13일자 푸에르토리코 대학교의 대학신문 는 푸에르토리코 대학교의 돈 호세 게이츠(Don José Gu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