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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陸14学校]10.金鎭香講演(8)分断の7何原則 「真が勝つ」という信念を持っているという金鎭香先生の言葉が印象的です。 最近そういう人あまりいないんですよ。 歲月(セウォル)号犠牲者追悼曲「真実は沈没しない」を思わせる信念です。 私はそのような信念が実現する方式もそれほど難しいことではないと思います。 6何原則に従って事実をきちんと述べることが我慢して作っていくと信じています。 私が韓半島分断の起源にあたる第1段階で、日本の責任が米國の責任に劣らないという点を理解したのは、6何原則のおかげです。 その点で6何原則は偽りの敵です。 資料の問題もあります。 1980年にカミングスが韓半島分断に対する米國の責任を明らかにしたのは、30年が経って解除された米国防総省と国務省の秘密文書のおかげです。 2004年に小代有希子が日本の分断責任を明らかにしたのも、50年ぶりに解除された機密文書を読んだからです。 機密文書が解除され、6何原則の記述は..
[대륙14학교] 10. 김진향 강연 (8) 분단의 7하 원칙 ‘참이 이긴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는 김진향 선생의 말이 인상적입니다. 요즘 그런 사람 별로 없거든요. 윤민석의 세월호 희생자 추모곡 를 떠올리게 하는 신념입니다. 나는 그런 신념이 실현되는 방식도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하 원칙에 따라 사실을 또박또박 서술하는 것이 참을 만들어 간다고 믿습니다. 김진향 선생이 지적한 3단계의 분단 과정에서, 저는 분단의 기원에 해당하는 1단계에 집중했습니다. 일본의 책임이 미국의 책임에 못지않다는 점을 이해한 것은 6하원칙 덕분입니다. 그런 점에서 6하 원칙은 거짓의 적입니다. 물론 자료의 문제도 있습니다. 1980년 브루스 커밍스가 한반도 분단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밝힌 것은 30년이 지나 해제된 미국방부와 국무부의 비밀문서 덕분입니다. 2004년 ..
[大陸14学校]9. 金鎭香講演(7)統一費用と分断費用 韓国人はほとんど分断終息と平和統一を望んでいますが、米國のネオコンと日本の極右と韓国の土倭はそうではありません。 統一パートナーの北韓を危険な存在と誇張し、統一勢力を赤に追い込みます。 そのように分断と葛藤を維持し、統一を遅らせます。 不幸なことですが、この戦略はまだ効果があります。 尹錫悦 政府が選出されたのを見れば分かります。 日米の極右政府が韓国の土倭を支持しているからでしょう。 日米は執拗に北韓の核兵器開発を阻止しようとしましたが、阻止できませんでした。 皮肉なことに、日米と土倭が醸成する敵対感から、北韓は核兵器を開発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 経済封鎖の中でも核兵器の開発に成功したのは、それが生存保障の唯一の方法だと判断したからでしょう。 北韓の核阻止に失敗した日米と土倭は最近、南北統一を妨害するための別の戦略を開発しました。 天文学的な統一費用です。 南北の統一にはドイツ..
[대륙14학교] 9. 김진향 강연 (7) 북핵과 통일비용 한국인은 대부분 분단 종식과 평화 통일을 원하지만, 미국 네오콘과 일본 극우와 한국 토왜는 그렇지 않습니다. 통일 파트너 북한을 위험한 존재로 과장하고, 통일 세력을 빨갱이로 몰아갑니다. 그렇게 분단과 갈등을 유지하고 통일을 지연시킵니다. 불행한 일이지만 이 전략은 아직도 효과가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선출된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미일의 극우정부가 한국의 토왜를 지지하기 때문이겠지요. 미일은 집요하게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막으려했지만, 저지하지 못했습니다. 아이러니는 미일과 토왜가 조성하는 적대감 때문에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해야 했습니다. 경제봉쇄 속에서도 핵무기 개발에 성공한 것은 그것이 생존 보장의 유일한 방편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겠죠. 북핵 저지에 실패한 미일과 토왜는 최근 남북통일을 방해하..
[大陸14学校]8.金鎭香講演(6)土着倭寇の問題 歴史学者の全遇容(チョン·ウヨン)は、日本による植民地支配以前に使われていた「土倭」、つまり「土着倭寇」という言葉を蘇らせました。 彼は「私たちの先祖は本倭より土倭を憎んだ」とし、彼らが韓民族を裏切り、私益のために日本の利益に奉仕するからだと言いました。 彼はまた「安倍首相が厚かましいのは、自分たちの先祖がこの地に数多くの『土倭』を残したことをよく知っているため」と言いました。 ただ"最近の人たちはどんな者が土なぜなのかもよく分からない"と残念がっていましたね。 日本から得る私益のために民族共同体に害悪を及ぼす者たちが土倭です。 ニューライト史学者の中に土倭が多いのは、彼らがほとんど日帝が養成した史学者だったり、徒弟式で教えられた彼らの弟子たちだからです。 土倭史学者は植民地近代化論という名の下、日本の朝鮮の強みを正当化します。 彼らは日本による従軍慰安婦の被害と痛みを否定し、強制動員..
[대륙14학교] 8. 김진향 강연 (6) 토착왜구의 문제 역사학자 전우용은 일제 강점 이전에 사용되던 “토왜,” 즉 “토착왜구”라는 말을 되살려놓았습니다. 그는 “우리 조상들은 본왜(本倭)보다 토왜(土倭)를 더 미워했다”면서 이들이 한민족을 배반하고 사익을 위해 일본의 이익에 봉사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 “아베가 뻔뻔한 건, 자기네 조상들이 이 땅에 수많은 ‘토왜’를 남겨두었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요즘 사람들은 어떤 자가 토왜인지도 잘 모른다”고 안타까워했지요. 일본으로부터 얻는 사익 때문에 민족 공동체에 해악을 끼치는 자들이 토왜입니다. 뉴라이트 사학자들 중에 토왜가 많은 것은 그들이 대부분 일제가 양성했던 사학자들이거나 도제식으로 가르쳐진 그들의 제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토왜 사학자들은 식민지 근대화론이라는 이름 아래 일본..
[大陸14学校]7.金鎭香講演(5)統一教育の不在 金鎭香(キム·ジンヒャン)先生は韓半島の分断を3段階に分けて考察する必要があるといいます。 その3段階の分断責任が異なって帰属するからです。 1945年7月25日のハル·ライン(Hull Line)から9月2日の軍事境界線確定までの1段階分断は「日本の誘導と米國の主導、そしてソ連の呼応」によって引き起こされたものです。 分断の起源に対する責任が日·米·ソにあります。 2段階の分断政府樹立と3段階の停戦協定としての韓半島分断の責任は、米ソ中と南北が負うことになります。 公式参戦していない日本は抜けます。 ですから、第1段階を無視したり過小評価できれば、韓半島分断に対する日本の責任を免除することになります。 ニューライト歴史学者たちの意図がまさにそれです。 「日本は韓国分断に責任がない」 分断問題に対するこうした傾向は韓国の歴史教科書にも反映されています。 実際、教科書問題の方が深刻です。..
[대륙14학교] 7. 김진향 강연 (5) 통일교육의 부재 김진향 선생은 한반도의 분단을 3단계로 나누어 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 세 단계의 분단 책임이 다르게 귀속되기 때문입니다. 1945년 7월25일의 헐 라인(Hull Line)에서 9월2일의 군사분계선 확정까지의 1단계 분단은 “일본의 유도와 미국의 주도, 그리고 소련의 호응”으로 야기된 것입니다. 분단의 기원에 대한 책임이 일-미-소에 있습니다. 2단계의 분단국가 수립과 3단계의 정전협정의 결과로서의 한반도 분단의 책임은 미소중과 남북한이 지게 됩니다. 공식 참전하지 않은 일본은 빠집니다. 그래서 1단계를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할 수 있으면 한반도 분단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면제해 주게 됩니다. 뉴라이트 역사학자들의 의도가 바로 그겁니다. “일본은 한국 분단에 책임이 없다.” 분단 문제에 대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