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인권영화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용신>이 <제24회 강릉인권영화제>를 후원합니다. 가 9월9-10일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릉인권영화제의 주제는 “노동자의 인권”입니다. 과 자매단체들은 제24회 강릉인권영화제를 후원합니다. 저희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 효고현 다카라즈카에서 조선인 노동자 5분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음을 알았고, 이들을 108년 동안 위령 제사하고, 2020년 이들을 위한 추도비를 세우신 분들이 계심을 알게 됐습니다. 저희는 희생자의 한 분인 김병순씨의 고향이 강릉이었음을 밝힌 후, 강릉시가 추도비 건립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해 줄 것을 청원했습니다. 이 청원은 받아들여져서 2022년 4월 강릉시장 명의의 감사패가 6명의 일본인과 2명의 재일동포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후 한국동포들과 재일동포들의 추도비 참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과정이 재일동포 사진가 .. <무용신>이 제24회 <강릉인권영화제>를 후원합니다 가 9월9-10일 강릉시 월화거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강릉인권영화제의 주제는 “노동자의 인권”입니다. 과 자매단체들은 제24회 강릉인권영화제를 후원합니다. 저희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 효고현 다카라즈카에서 조선인 노동자 5분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음을 알았고, 이들을 108년 동안 위령 제사하고, 2020년 이들을 위한 추도비를 세우신 분들이 계심을 알게 됐습니다. 저희는 희생자의 한 분인 김병순씨의 고향이 강릉이었음을 밝힌 후, 강릉시가 추도비 건립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해 줄 것을 청원했습니다. 이 청원은 받아들여져서 2022년 4월 강릉시장 명의의 감사패가 6명의 일본인과 2명의 재일동포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후 한국동포들과 재일동포들의 추도비 참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과정이 재일동포 사진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