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주도2024취재

(14)
【關中東2024取材】 3. <舞踊靴>の2024年 ここ数年、私はおよそ4つのことを進めてきました。 (1) 2017年から崔承喜の公演の調査研究、(2) 2020年から舞踊靴キャンペーン、(3) 2022年から朝鮮人追悼碑の調査、(4) 2023年から沿海州キャンペーンです。 崔承喜研究は個人的なプロジェクトでしたが、他の活動の母胎となりました。崔承喜公演の調査から舞踊靴キャンペーンが始まり、舞踊靴後援者の依頼で朝鮮人追悼碑の調査を始めました。 朝鮮学校の後援が沿海州に知られるようになり、沿海地方キャンペーンも始まりました。 これらの活動は、それ自体はそれほど大きなものではありません。 各キャンペーンに参加してくださった人数も数十人から数百人に過ぎず、募金額も少なくても94万ウォン(舞踊靴第1回キャンペーン)から多くても950万ウォン(舞踊靴第5回キャンペーン)程度です。 李高恩先生が主導してくださった第3回沿海州キャンペーンの募金額..
[간주도2024취재] 3. <무용신>의 2024년 지난 수년간 저는 대략 4가지 일을 추진해 왔습니다. (1) 2017년부터 최승희 공연 조사연구, (2) 2020년부터 무용신 캠페인, (3) 2022년부터 조선인 추도비 조사, (4) 2023년부터 연해주 캠페인이 그것입니다. 이중 최승희 연구는 개인적인 프로젝트였지만 다른 활동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최승희 공연 조사하다가 무용신 캠페인이 시작됐고, 무용신 후원자들의 의뢰로 조선인 추도비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재일조선학교 후원이 연해주에 알려지면서 연해주 캠페인도 시작됐습니다. 이 활동들은 그 자체로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각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인원도 수십 명에서 수백 명에 불과하고, 모금된 액수도 적게는 94만원(무용신 1차 캠페인)에서 많게는 950만원(무용신 5차 캠페인) 정도입니다. 이..
【關中東2024取材】 2. 取材費用と後援会 日本訪問の必要性を感じながら、の鄭世和先生と相談してきました。 約3週間の日程が必要でしたが、2月25日の兵庫朝鮮関係研究会創立40周年記念式への出席と3月10日の青丘文庫の月例セミナーと論文発表を含め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からです。 その前後で3-4回の集まりが設けられる予定で、集まりがない日は崔承喜の取材を続けることになります。 (兵庫朝鮮関係研究会創立記念式には少しの挨拶だけ準備して参加すればいいようで、青丘文庫発表論文「崔承喜の1939年マルセイユ公演」は今準備中です)。 18泊19日の日本訪問のための予算は284万ウォンと推定されました。 これは交通費と宿泊費、そして資料購入費のみを含む最小限の額でした。内訳は以下の通りです。 交通費110万ウォン(航空券40万ウォン、関西パス20万ウォン、全日本パス50万ウォン) 宿泊費126万ウォン(東横イン18日*7万ウォン) 市内交通費..
[간주도2024취재] 2. 취재비용과 후원회 일본 방문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의 정세화 선생과 상의해 왔습니다. 약 3주일의 일정이 필요했는데, 2월25일의 효고조선관계연구회 창립40주년기념식 참석과 3월10일의 청구문고 월례세미나 논문 발표를 포함해야했기 때문입니다. 그 전후에 적어도 3-4개의 모임이 마련될 예정이고, 모임이 없는 날은 최승희 취재를 계속하게 됩니다. (효고조선관계연구회 창립기념식에는 약간의 인사말만 준비해 참석하면 될 것 같고, 청구문고 발표 논문 은 지금 준비 중입니다.) 18박19일의 일본 방문을 위한 예산은 284만원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는 교통비와 숙박비, 그리고 자료구입비만 포함한 최소한의 액수였습니다. 세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차비 110만원 (항공 40만원, 간사이 패스 20만원, 전일본 패스 50만원) 숙박 12..
【關中東2024取材】 1. 日本取材 企画 日本訪問のニーズが高まっていました。 昨年11月の東北取材を終えた直後からです。原稿用紙600枚ほどの東北取材記を書いた後、「ああ、今度は関西の取材記も書かなきゃ。 中国と東海の取材記も書かなきゃ」と思いました。 2018年5月の最初の日本取材は東京でしたが、すぐに関西や中国、四国や九州などの取材が続きました。2020年までに北海道や沖縄まで取材をしながらも、当時は取材記を書く気になれませんでした。 資料が十分に見つかったという実感がなかったからです。 2020年の舞踊靴キャンペーンと宝塚朝鮮人追悼碑プロジェクトが始まり、崔承喜公演の取材は少し疎かになりました。募金キャンペーンが1年3回に増え、宝塚朝鮮人追悼碑の犠牲者の調査も並行して行われました。 一方、東京や関西の研究者との交流も始めました。東京大の崔承喜カンファレンスでメキシコのアルフレッド・カスティーリャ(Alfred Rome..
[간주도2024취재] 1. 일본 취재 기획 일본 방문의 필요가 쌓이고 있었습니다. 2023년 11월 도호쿠 취재를 마친 직후 부터였습니다. 원고지 6백매쯤의 도호쿠 취재기를 쓰고 나서. ‘아, 이제 간사이 취재기도 써야겠구나. 주고쿠와 도카이 취재기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8년 5월의 첫 일본 취재는 도쿄였지만, 곧이어 간사이와 주고쿠, 시코쿠와 큐슈 등의 취재가 이어졌습니다. 2020년까지 홋카이도와 오키나와까지 취재를 하면서도 그때는 취재기를 쓸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자료를 충분히 찾았다는 느낌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무용신 캠페인과 다카라즈카 조선인 추도비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최승희 공연 취재가 조금 소홀해졌습니다. 할 일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모금 캠페인으로 무용신을 마련하고 전달하는 일도 많아졌고, 다카라즈카..